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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23일부터 하루 한 챕터씩 읽었다.
8월31일 오늘 드디어 다 읽었다.
물론 다 읽진 않았고 ㅋㅋㅋㅋ
1,2,3,4,5,7,11,12,14,15,16,17장만 읽었다.
1: 8/22
2: 8/23
3 :8/24
4: 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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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8/31
17: 8:31
작년까지 같이 일했던 동갑내기 선임님이 이 책을 사서 읽고 있길래 그냥 따라서 샀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 읽었다.
유익했다. 유익했지만 기억 나는게 없는거 같고.. 역시 내 나이쯤되면 3번은 읽어야 되나보다 ㅠㅠ
지금은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는 동갑내기 선임님 잘 지내고 계실려나
(동갑내기 선임님 최근에 쌍둥이 아버지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축하해요! 2023년 1월 기준 )
그런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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