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철학자들의 이야기. 중간 중간 너무 작가 개인 이야기가 많다는 생각에 지루하기도 했지만, 시몬 베유, 보부아르 같은 철학자들에 대해서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밀리의 서재를 켰다가 책이 있는 걸 보고 바로 읽었다. 정말 오랜만에 다시 읽었다. 아마도 중고등학생때 읽고 처음 읽어보는 거 같다. 집 책 꽂이에 늘 꽂혀있던 책. 역시 재밌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자. 늘 미래를 준비하자.

여성을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들로 엮어 있다. 처음으로 세계사 공부를 한 기분이 든다. 우리집 강아지 발과 책

역행자 책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하루에 꾸준히 독서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나름 꾸준히 하루에 20분 이상 독서를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처럼 블로그에 글도 쓰고, 포스팅을 하면서 무언가 변화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북 리더기에 보호필름을 대충 붙여놔서 이상하게 보이긴 합니다만 액정이 깨지거나 그런건 아닙니다.^^;)

마흔에 읽는 니체를 읽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사회 선생님이 니체 관련 서적은 꼭 한 번 읽어보라고 하셔서 읽게 되었습니다. 오닉스 북스 노바5로 읽었습니다. 이북 리더기가 생기니깐 책을 많이 읽게 되는 거 같습니다. 니체의 철학으로부터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었습니다. 굳이 저처럼 마흔이 아니어도 읽어도 될만한 책인거 같습니다.

자청님의 책을 읽는 도중 블로그에 정리 해보라고 해서 작성을 해봅니다. 급하게 폰으로 작성해서 오타도 많고 길게 못 쓰겠네요 ㅜ 갑자기 기억이 안나요 흐잉 정체성 변화 책을 읽어라 관련 분양 책을 20권이상 읽어라 우노 다카시가 쓴 장사의 신을 읽으면 카페 창업 성공할지도 유투브 시청 하루에 필기 3개를 하면서 봐라 글쓰기를 통한 초사고 세팅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 학습으로

김혜남 작가님의 을 읽었다. 밀리의 서재로 읽었다. 새로 산 오닉스 노바5 이북리더기로 읽은 첫 책이었다. 남은 내 인생은 재밌게 살아야겠다.

8월 23일부터 하루 한 챕터씩 읽었다. 8월31일 오늘 드디어 다 읽었다. 물론 다 읽진 않았고 ㅋㅋㅋㅋ 1,2,3,4,5,7,11,12,14,15,16,17장만 읽었다. 1: 8/22 2: 8/23 3 :8/24 4: 8/25 5: 8/26 7: 8/28 11:8/28 12:8/28 14:8/28 15: 8/30 16: 8/31 17: 8:31 작년까지 같이 일했던 동갑내기 선임님이 이 책을 사서 읽고 있길래 그냥 따라서 샀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다 읽었다. 유익했다. 유익했지만 기억 나는게 없는거 같고.. 역시 내 나이쯤되면 3번은 읽어야 되나보다 ㅠㅠ 지금은 다른 회사를 다니고 있는 동갑내기 선임님 잘 지내고 계실려나 (동갑내기 선임님 최근에 쌍둥이 아버지 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축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