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개인의 취향 9

동글몽글 산리오 굿즈

우연히 구경하러 들어간 무인 문구점에 동글몽글 산리오 가챠가 있길래 궁금해서 도전해보았습니다. 처음에 턱시도 샘이라는 펭귄이 나와서 그냥 별 생각 없이 돌아갔는데 동글동글한게 너무 귀여웠습니다. 한 번에 4천원씩 하던 통통한 산리오 가챠였지만 귀여워서 다시 도전하러 왔습니다. 처음에 뽑은 친구는 헬로 키티, 두번째 뽑은 친구는 쿠로미 뽑고 싶던 포챠코는 아직 구경도 못 해본 상태였습니다. ㅠ 집에 가서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캡슐 뒤로 보이는 작은 구멍으로 운이 좋으면 얼추(?) 원하는 캐릭터의 일부가 보일 수도 있다고 해서 도전해봤습니다. 노란색인 폼포푸린의 경우엔 빛에 비춰 보기만 해도 노란빛이 보였습니다. ㅋㅋ 마이멜로디도 빛에 비춰 보면 분홍빛이 보였습니다. 문제는 포챠코였는데요. 포챠코는 아무리..

개인의 취향 2024.02.25

스파이패밀리 콜라보카페

작년 12월, 벌써 2달 전이네요. 스파이패밀리 콜라보카페가 열린다고 해서 홍대 애니플러스에 갔다 왔습니다. 스파이 패밀리의 아나도 귀엽고, 아나의 아버지인 황혼도 멋지고, 요르상도 이쁘고 해서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입니다. 홍대 딜라이트스퀘어에 있는 애니플러스 스파이패밀리 콜라보 카페에 입장하기 위해서 줄을 서 있었습니다. https://www.aniplustv.com/storeCollaboCafe 도착하는 순서대로 입장하는 건 아니었고요, 입장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었습니다.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카페랑 교차해서 손님을 입장시키는 거 같았습니다. 블루아카이브 콜라보 카페에 사람들 진짜 많았습니다. 줄이 엄청 길었어요!! 스파이 패밀리 카페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도중에 옆으로 보이는 주술회전 광고 ..

개인의 취향 2023.02.13

주술회전 룩업과 방석

오랜만에 주술회전 룩업을 꺼내보았습니다. 룩업 특전인 방석이 없는 관계로 사비를 들여 방석을 제작해보았습니다. 티 코스터를 만들어 주시는 업체에 티 코스터 사이즈를 작게 요청하여서 제작하였는데요. 마치 룩업의 방석 같은 느낌이 강해서, 매우 마음에 듭니다. 큰 티 코스터에 둘이 나란히 앉혀 놓는 것도 나쁘지 않네요. 사이 좋아 보입니다. ㅋㅋㅋㅋ

개인의 취향 2023.02.09

슬램덩크 스티커 모음

어렸을 적에 슬램덩크를 정말 좋아했습니다. 포기를 모르는 불꽃 남자 정대만보단 승부욕이 넘치던 서태웅을 정말 좋아했습니다. 생각해 보면 정대만이 찐 미남형인데 이상하게 서태웅(루카와 카에데)을 좋아했단 말이죠. 그 시절 그땐 슬램덩크 등장인물들 전부 저보다 연상이었는데 이젠 까마득하게 어린 친구들이 되었네요. 쟤들은 늙지도 않아요. 새삼 그게 제일 부럽습니다. 다음 생에 태어난다면 만화 캐릭터로 태어나서 영원히 늙지 않고 그 나이 그대로 살고 싶습니다. 학교 수업 마치면 친구들과 슬램덩크 굿즈 같은 걸 사러 다녔던 기억이 납니다. 그 당시에 굿즈라고 해 봤자, 스티커, 다이어리 속지, 엽서, 인쇄 사진, 편지지, 노트 등등이었던 거 같습니다. 용돈으로 하나씩 사서 고이 모아둔 굿즈를 공개해 보겠습니다. ..

개인의 취향 2023.02.09

슬램덩크 일러스트북 1

지난달에 슬램덩크 일러스트북2를 사고 나니, 슬램덩크 일러스트북 1도 사고 싶었습니다.ㅠ ㅠ 온라인 서점을 기웃거리다가 예약 구매가 떠 있길래 얼른 구매를 누르고 2주정도? 지나고 어제 집으로 슬램덩크 일러스트북 1이 왔습니다. 일러스트북2와 비교했을 때 그림체가 조금 다른 느낌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 종이와 채색의 퀄리티가 일러스트2가 더 좋았습니다. 슬램덩크 일러스트북1이 어린 느낌이 있다면, 슬램덩크 일러스트북2 는 한 두살 더 먹은 청년 느낌(?)이 있는 거 같다고 해야될까요 정대만 패션 센스 진짜 엄청난 간지남, 윤대협 표정과 황태산 표정이 귀엽다. 오랜만에 좋아하는 만화의 일러스트를 감상하니깐 행복합니다. 이러다 만화책도 다 사버릴 수도 있겠다 싶어서, 집에 만화책 30여권 놓을 자리 없다..

개인의 취향 2023.02.04

오닉스 북스 노바 5

2017년부터 사용해 오던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에 밀리의 서재가 안되어서 새로 이북리더기를 구매했습니다. 오닉스 북스 노바5를 큐텐에서 직구해서 받았습니다. (달러 환율이 좀 낮을때라서 39만원 후반대에 구매했습니다. 케이스 가격 포함해서요! ) 큐텐에서 구매할 때, 케이스도 같이 구매했습니다. 펜을 꽂을 수 있도록 되어 있는 케이스였습니다. 한 3주쯤 걸린 거 같아요. 펜 필기감도 좋고 책 읽기도 좋고 6인치에 비하면 좋습니다. 인터넷 웹 서핑 속도도 빠릅니다. 간혹 잔상이 좀 남긴합니다만 이북리더기는 다 비슷하니깐 그려러니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래 첨부 이미지는 크레마 카르타 플러스와 비교한 사진입니다. 오른쪽 오닉스 북스 노바5의 경우엔 펜슬 케이스가 장착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비운의 이북 리..

개인의 취향 2023.01.28

슬램덩크 일러스트집 2

슬램덩크 신장재편판 표지 일러스트가 너무 마음에 들었다. 무려 루카와 카에데(서태웅)가 자전거를 타고 방파제를 지나가는 사진이라니 !! 가 신장재편판 표지 일러스트가 들어있는 일러스트집이라고 하길래 냉큼 구매했습니다. 진짜 ㅠㅜ 예술입니다. 다들 이거 꼭 보세요. 스케치로 그린 그림의 연필 선 하나 하나가 다 보여요 : ) 내부의 일러스트를 올릴 순 없어서 표지만 찍어서 올립니다. 루카와 카에데 (서태웅)♥️ 아키라 (윤대협)♥️ 일러스트집2을 책을 담아둔 트롤리에 잘 세워두었습니다. 뒷면 표지가 나름 그림같은 역할도 하니 좋네요.

개인의 취향 2023.01.14

한성컴퓨터 GK893B 염료승화 EDITION 유무선 무접점 (Purple Heart)

한성컴퓨터 GK893B 염료승화 EDITION 유무선 무접점 (Purple Heart)을 샀습니다. 너무 너무 이뻐요. 기존에 스던 키보드의 스테빌라이져 소리가 찰랑 거리는 게 무척 거슬려서 크라이톡스 205를 사서 찰랑거리는 소리를 잡아 주고 그랬는데도 여전히...찰랑찰랑 ㅠ 이번에 산 한성 키보드는 진짜 소리도 거슬리는 게 없이 좋습니다. 아직 얼마 쓰지 않아서 그런 것 일 수도 있지만요. 색깔도 예쁘고 마음에 들어요. 다만...뭔가 키캡의 느낌이? 그리고 키보드의 화려한 LED를 원하시는 분이시라면 안 좋아하실 듯 합니다. 그래도 35g 키압에 블루투스까지 되니깐 좋아요. 아래 앱코 키보드와 비교 사진이 앱코 키보드가 위에 있어서 상대적으로 작아 보이는 것처럼 나왔습니다. ㅠ 제가 사진을 잘 못 찍..

개인의 취향 2023.01.1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