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앤 스파 서울

반얀트리 서울에 숙박하게 되었습니다.
풀 프리미어룸있구요.
1호 라인이라 남산 뷰였습니다.

객실 안에 풀이 있습니다.
바닥이 까끌거려서 어린이들은 양말을 신어야 겠더군요.
물 온도는 33도정도로 일정하게 유지됩니다.

여긴 샤워실겸 사우나가 가능한 곳이고요.
여기선 국립극장이 보입니다

세면대에는 비누와 바디 크림, 드라이기와 어메니티 박스가 있습니다.

왼쪽엔 비누와 손수건과 티슈가 있습니다

오른쪽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화장실에서도 보이는 뷰가 좋습니다.

신라호텔이 보이는군요

방 중앙에 있는 테이블엔 웰컴쿠키가 있습니다.

옷장을 열면 옷걸이와 우산이 있습니다. 우산도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인덕션인가 하이라이트인가 애매한 무언가와 캡슐 커피 머신과 커피포트가 있습니다. 그 옆으론 라문 아꼴레드 스탠드가 있습니다.

냉장고엔 프링글스와 물2개 맥주 2캔 탄산음료 2개가 있습니다.

서랍장안엔 차와 캡슐 커피와 커피잔이 있습니다

라문 스탠드입니다.

방에서 바라본 남산의 경치는 이렇습니다.

호텔 밖으로 나와 분수대 근처를 산책하다보니 한양도성 순성길이 있었습니다. 도성 산책로인거 같습니다.

위치는 분수대 바로 옆에 있습니다.

커텐을 걷거나 칠려면 리모컨을 사용해야 하더군요. 문 바로 옆에 리모컨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커텐을 걷을 수 있는 리모컨입니다.

반얀트리에서 제일 유명하다고 했던 후라이트 치킨입니다. 룸서비스로 39000원정도였던거 같습니다.
맛은 그냥 그냥

숙박 당일날에 대한피부모발학회에서 행사가 있었던거 같더군요. 울랄라세션이 와서 무대를 꾸며주고 가셨습니다. 밖에서 들리는 가수의 라이브 노래소리를 들으니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오전에 찍은 남산 경치입니다.

풀 없에 에센스스틱과 향초가 있습니다. 절에서 나는 향이 나는 것 같았습니다.

협찬 같은거 없이 내돈으로 직접 간 호캉스였습니다.
물론 좀 저렴하게 갔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