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에 있는 마지막 날입니다. 사실상 면세점 쇼핑만 한 날입니다. 13시55분 출발 비행기라 아침 일찍부터 준비하고 나왔습니다. 공항 버스 놓칠까봐 마음이 불안했는지 8시 50분 첫 출발 버스인데 7시50분부터 나와서 기다렸습니다. 역시나 비가 옵니다. (하아... 내가 휴가쓰고 여행가면 하루 빼고 꼭 비오더라. 비 안오면 엄청 춥거나 함. 이번엔 춥고 비까지 왔음) 신주쿠 워싱터 호텔에 문의하면 공항 버스 시간표가 나와 있는 종이를 줍니다. 거기에 QR코드를 타고 들어가면 공항 버스 결제할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정보를 입력하고 결제를 하면 메일로 확인 메일이 옵니다. 3200엔을 결제하고 확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다다음날, 신주쿠 워싱턴 호텔 앞에서 공항 버스를 탑니다 공항 버스는 호텔 정문 앞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