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날은 일어나자마자 OS 드러그 스토어를 가서 선물로 사갈 오타이산과 샤론파스, 메구리즘 온열 안대를 사러 갔지만 거의 다 품절이라 ㅜ 일단 있는것만 집어 왔습니다.
얼른 장어집으로 쫓아 갔습니다.
어제 줄이 길어 못 먹은 우에노 장어 덮밥집!!
비도 오고 춥고 ㅠ 너무 힘들었지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다이 우나토토 우에노점 장어덮밥
+81 3-3831-9490
https://maps.app.goo.gl/B8jeQEdQBZx29r987?g_st=ic
센소지
+81 3-3842-0181
https://maps.app.goo.gl/9UFTwz3f5UuYNNHM8?g_st=ic
전 대길이 나왔습니다!!:)
머리 맑아진다는 향이 나는 향로
향은 200엔으로 저도 향을 사서 피웠습니다.
타코야키 직원분들이 친절하셨다!!
아사쿠사를 돌아서서 다시 스에히로초역에 내려
아키하바라 라신반을 가보기로 합니다ㅋㅋㅋ
여기가 라신반이었는지 정확하진 않지만 피규어는 비싸네요
그래도 신규피규어에 비하면 피규어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역시 제가 원하는 피규어는 없네요.
희귀한 피규어는 정말 비싸게 팝니다. ㅜㅠ
슬램덩크 이런건 진짜 하 ㅜㅠ
맥도날드에 들러 햄버거 세트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가격은 커피 한잔 추가해서 950엔정도?
한국이랑 비슷한 거 같습니다.
또 일어나서 아미아미2호점과 소프트맵을 돌아보고 옵니다.
소프트맵 6층에서 도쿄 리벤져스 만쥬 인형이 한개당 200엔, 한박스 8개에 1600엔이었습니다.
한개를 샀죠.
카즈토라가 나왔습니다.
치후유는 어디가고 카즈토라…200엔의 행복 괜찮
다시 우에노역으로 돌아가서 스시로 우에노점으로 갑니다.
주문을 하면 자리로 초밥이 옵니다.
초밥과 라멘과 일본식 계란찜도 시켜서 먹었습니다.
비도 거의 오질 않고 해서 우에노 공원을 향해 갑니다.
우에노 공원에 벚꽃이 많이 피었습니다.
우애노 공원을 산책중인 사람들
우에노공원도 호수 근처에 가니 노점상에 손님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밤이 늦었으니 얼른 집으로 돌아갑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보이던 빠칭코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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